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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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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의 역사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2층 상설전시장에서는 산업화의 과정부터 여성 노동의 역사까지 다양한 사회문화적 의미가 담겨있는 ‘봉제의 역사’에 대해 전시합니다. 또한, 전시공간의 정중앙에는 영상과 사진을 통해 대중에게는 낯선 ‘봉제의 과정’을 전시하여 봉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입니다.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봉제 


전시의 전반부에서는 18세기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봉제 산업을 소개합니다. 산업혁명 당시 방적기와 방직기의 발명을 통해 의복을 생산하는 공정은 기계화되었지만, 여전히 바느질만큼은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1850년대 중반 산업현장부터 일반 가정까지 재봉틀이 보급되면서 본격적인 봉제 산업이 시작되었고, 이 과정에서 여성이 가정을 벗어나 새로운 노동계층으로 자리잡았던 역사에 대해 살펴봅니다. 


봉제의 역사   봉제의 역사



한국의 봉제 


전시의 후반부에서는 한국의 시대 문화적 특수성 속에서 봉제가 어떠한 역할을 해왔는지 서울을 중심으로 관찰합니다. 한국전쟁 이후 청계천변의 무허가 판잣집에서부터 태동한 국내 봉제 산업은 1960, 70년대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1961년 문을 연 평화시장을 시작으로 동대문 일대에는 의류 생산-도매 전문 의류상가들이 들어서면서 국내 의류 산업의 집적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턱없이 낮은 임금을 받으며 열악한 노동환경을 감당해야 했던 봉제 노동자들, 그중에서도 70%를 차지했던 어린 여공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당시를 생생하게 담아낸 뉴스 영상, 사진 자료 등을 통해 한국 봉제 노동자들의 삶 전반에 대해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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